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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테니스

주앙 폰세카

"디테일이 중요하더라고요. 작은 부분 하나하나에 신경 쓰다보면 집중하게 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계속 노력하게 됩니다.”

브라질의 테니스 천재 주앙 폰세카(João Fonseca)는 테니스의 미래를 쫓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화려한 주니어 시절을 거친 후, 17세의 나이에 자국에서 첫 ATP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했죠. 그의 빠른 상승세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와 아르헨티나 오픈 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성공을 향한 집념으로 무장한 폰세카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세계 1위가 되는 것, 그리고 우상인 로저 페더러의 발자취를 따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트로피들을 손에 넣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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